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 즉 정도(正道)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際可)의 사관,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公養)이 사관이다. 공자는 노(魯) 나라 계(季)환(桓)자(子)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 위(衛) 나라 영공(靈公)에게서는 예(禮)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 위 나라 효공(孝公)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 -맹자 나는 천국이 어떻고 지옥이 어떻다는 등 말하고 싶지 않아요. 양쪽에 다 내 친구가 있거든요. -마크 트웨인 오늘의 영단어 - omit : 생략하다우(禹) 임금은 천자가 되고 난 후 십삼 년 동안 자기 집앞을 지나면서도 집에 들어가지 않고 정치에 전력을 다했다. -십팔사략 진리는 개인적인 것이다. 타인이 말하는 것을 잠자코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진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저항할 필요가 있다. 타인에게 배워 '그가 말하는 것도 타당하다'고 생각할 때 그것이 진리가 되는 것은 우리도 알아차리고 그것을 소화하여 자기 것으로 만든 경우뿐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오늘의 영단어 - pop : 펑소리를 내다, 펑 터트리다, 퍽하고 때리다: 빵하는 소리어린 시절의 이상주의 가운데에서 인간의 진리가 발견될 수 있으며, 어린 시절의 이상주의야말로 이 세상의 아무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인간의 부(富)이다. -슈바이처 오늘의 영단어 - stranded : 매달린오늘의 영단어 - sprinkle : 뿌리다, 끼얹다, 흩뿌리다, 부슬부슬 내리다: 살수기일색 소박은 있어도 박색 소박은 없다 , 아름다운 여자는 남편에게 박대를 받게되나 못생긴 여자는 그렇지 않으니, 아무리 아름다운 여자라도 그 사람됨이 좋지 않으면 남편에게 버림받게 됨을 이르는 말. / 사람됨이 얼굴에 매인 것은 아니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