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누고 밑 아니 씻은 것 같다 , 일한 뒤끝이 개운하지 않고 꺼림직하다는 말. 가진 것을 쓰고, 가다듬지 않으면 그것마저 잃는다. -앤드류 매튜스 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현미유는 진득진득한 성질이 없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조성하는 일이 없고, 오히려 짐승고기로 생긴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버리는 일을 합니다. 식물성 식용유가 시일이 오래 경과하면 산화변질해서 콜레스테롤을 조성하게 되는데 비해 현미유와 참기름은 공기와의 접촉만 없으면 가장 오랫동안 산화변질하지 않습니다. 또한 현미유에는 토코페롤(Tocopherol)의 생리활성작용을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및 세포 노화방지, 근육위축방지, 혈관 및 혈액순환 강화, 신경강화 등 피부미용에도 좋고 성기능이 강화됩니다. -안현필 오늘의 영단어 - equation : 등식, 방정식, 가능성: 방정식의독 안에 든 쥐 , 피할 수 없는 운명에 처해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이해 타산을 경시하는 듯한 말을 내뱉는 사람일수록 실제로는 이해 타산의 노예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인간 관계의 기본에는 '올바른 이해타산'이 필요하다. 사람은 손익 계산에 정확한 사람 주위에 몰리는 법이다. -사카자키 시게모리 나는 경기를 사랑하고, 경쟁을 사랑한다. 상대에게 당하고 나서 설욕하는 순간을, 나는 진정 사랑한다. -스티브 영(NFL 쿼터백) 오늘의 영단어 - give in : 항복하다, 고개를 숙이다앉은뱅이 용쓴다 , 제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일을 억지로 하려고 한다.